상가 화장실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도주…1시간 만에 자수 입력2023.09.19 17:08 수정2023.09.19 17: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9일 오후 3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A씨가 지인 관계인 4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도망친 B씨는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광주 서구 지역 경찰 파출소에 자수했다. 경찰은 B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흑백요리사 '비빔대왕', 가게 접기로…"잘못을 고백합니다"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비빔대왕' 유비빔(60) 씨가 돌연 가게를 접는다.유 씨는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죄송스러운 마음으로 지난날 저의 잘못을... 2 '무면허·신호위반' 전동킥보드 교통사고 치료, 건보 적용 안 된다 전동킥보드 교통사고가 급증하는 가운데 무면허 운전이나 신호 위반 등으로 사고가 발생했다면 부상 치료 시 건강보험 급여가 제한될 수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은 1일 전동킥보드 운행 시 교통법규 위반으로 사고가 발생할 경우... 3 "아이스크림 모양 기가 막히네"…달인 등극한 배스킨라빈스 알바 "절반쯤 굴렸을 때 손목을 지그시 눌러서 굴착기로 땅을 파듯이 굴려줍니다. 굴리면서 살짝 옆으로 돌려야 안에도 꽉 차게 굴릴 수 있습니다.SPC 배스킨라빈스는 전국 가맹점의 우수 아르바이트생을 분기별로 '스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