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화장실서 지인 흉기로 찌르고 도주…1시간 만에 자수
19일 오후 3시 27분께 광주 광산구 장덕동 한 상가건물 화장실에서 A씨가 지인 관계인 40대 남성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서 도망친 B씨는 사건 발생 약 1시간 뒤 광주 서구 지역 경찰 파출소에 자수했다.

경찰은 B씨를 경찰서로 압송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할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