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 세워진 차량 옆에서 남성 시신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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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홍성에서 60대 남성이 차량 옆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9일 오후 7시 45분께 충남 홍성군 한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옆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나가던 시민이 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를 발견했으며,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여러 정황을 통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
19일 오후 7시 45분께 충남 홍성군 한 길가에 세워져 있던 차량 옆에서 60대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
지나가던 시민이 이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차 안에서 유서를 발견했으며, 인근 폐쇄회로(CC)TV 분석 등 여러 정황을 통해 A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이휘경기자 ddeh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