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진 수협중앙회장,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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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 본점영업본부서 강신숙 행장 동행
노동진 수협중앙회 회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19일 서울 송파구 수협은행 본점영업본부를 방문해 수협은행이 최근 출시한 공익상품 ‘Sh수산물을 좋아해(海) 적금’에 가입했다.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최고 연 7%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
노동진 회장은 이날 강신숙 수협은행장(가운데)의 안내를 받아 상품에 가입한 후 “최근 어업현장을 다니다 보면,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줄고 어촌인구의 고령화, 어업인구 감소 등으로 우리 어업과 수산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협은행의 적금상품이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Sh수산물을 좋아해 적금’은 최근 소비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수산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한 금융상품으로 수산물 구매실적에 따라 최고 연 7%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공익상품이다.
노동진 회장은 이날 강신숙 수협은행장(가운데)의 안내를 받아 상품에 가입한 후 “최근 어업현장을 다니다 보면, 기후변화로 어획량이 줄고 어촌인구의 고령화, 어업인구 감소 등으로 우리 어업과 수산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번 수협은행의 적금상품이 ‘어업인이 부자되는 어부(漁富)의 세상’을 실현하고 행복한 어촌을 만들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