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FOMC 경계감에 소폭 상승…1330원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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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FOMC를 앞두고 소폭 상승한 채 장을 마무리했다.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6원 상승한 1330.1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FOMC의 금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를 통해 정책금리를 5.25~5.50%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긴축 정책이 좀 더 장기화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0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서울 외환시장 내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 대비 1.6원 상승한 1330.1원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FOMC의 금리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시장 전문가들은 연준이 이번 회의를 통해 정책금리를 5.25~5.50% 수준으로 동결할 것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한 불확실성도 커지면서 긴축 정책이 좀 더 장기화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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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