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 입력2023.09.20 17:53 수정2023.09.21 01:19 지면A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영남 브리프 울산 중구는 장기 입원한 뒤 퇴원한 취약계층에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을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역 의원, 베리굿실버복지센터, 중구지역자활센터 등과 업무협약을 맺고 장기 입원 중인 의료급여 수급자 가운데 입원 필요성이 낮고 집에서 생활이 가능한 대상자를 우선 선정할 방침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남 '상생희망공제' 참여기업 모집 경상남도는 ‘주력산업 상생희망공제’ 참여기업과 청년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2차 모집에선 지원 대상을 중소 제조기업으로까지 넓혔다. 총 235명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상생희망공제는 매월 기업이 ... 2 부산, 창업·벤처 ESG 선도기업 선정 부산시는 지역 벤처기업과 창업기업 중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선도기업 21개사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ESG 선도기업 중 일부는 적게는 1000만원, 많게는 3000만원의 사업 자금을 지원받는다. 부산시는... 3 울산시-국민의힘 시당, 당정협의회 개최…내년도 국비 논의 시, 현안 19건과 규제 개선 7건 소개하며 대응 모색 당부 울산시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19일 오후 서울 켄싱턴 호텔에서 '2023년 당정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시에서는 김두겸 울산시장, 서정욱 행정부시장, 안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