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내달 중국서 시진핑과 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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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러시아 일간 베도모스티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날 왕이 중국 외교부장과의 회담에서 이같이 밝혔다.

시 주석은 지난 3월 러시아를 공식 방문하며 푸틴 대통령에게 편리한 때에 중국을 방문하라고 초청하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지난 3월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체포영장 발부 이후 해외 출국을 자제해 왔다. 이번에 중국을 방문할 경우 3월 이후 첫 해외 방문이 된다. 중국은 ICC 서명국이 아니기 때문에 푸틴 대통령은 중국에 가더라도 체포되지 않는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