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연준, 금리 동결 5.25∼5.50% 유지…한미 금리차 최대 2%p 입력2023.09.21 03:08 수정2023.09.21 03: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20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연준은 전날부터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마친 뒤 기준 금리를 현 5.25∼5.50% 범위에서 유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6월 동결 이후 3개월만이자 FOMC 회차로는 2회만에 이뤄진 동결이다.한국(기준금리 3.50%)과 미국의 금리 차이도 최대 2.00%포인트를 유지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Fed, 올해 금리 추가인상 시사…최종금리 5.6% 유지 [Fed 워치] 미국 중앙은행(Fed)이 올해말까지 기준금리를 5.6%로 올릴 것임을 시사했다. Fed는 20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발표한 점도표(금리 전망을 점으로 표시한 도표)를 통해 올해말 금리... 2 [속보] 美 Fed, 기준금리 동결…연 5.25~5.5% 유지 [Fed 워치] 워싱턴=정인설 특파원 surisuri@hankyung.com 3 연준 금리 결정날…국채수익률 내리고 주가 상승 연준의 금리 결정 발표를 앞두고 채권 수익률은 나흘간의 상승을 멈추고 하락으로 돌아서고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상승으로 출발했다. 10년만기 국채는 전날보다 3bp 하락한 4.331%, 금리 정책에 더욱 민감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