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경궁, 어르신 초청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 운영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21 13:31 수정2023.09.21 13: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창경궁관리소가 21일 서울 종로구 어르신들을 초청해 마련한 문화유산 향유 프로그램에서 참가자들이 조선시대 전각들을 둘러보고 있다. 어르신들은 현존하는 조선시대의 가장 오래된 정전인 명정전 등 주요 전각들을 관람하고 궁궐 숲 걷기, 명상 등 체험활동을 했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울주 '외고산 옹기' 문화유산 사업 선정 울산 울주군 외고산 전통 옹기마을의 문화 프로그램이 2년 연속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에 선정됐다. 울산시는 외고산 옹기마을이 운영하는 ‘외고산 옹기장(甕器匠)! 시간의 맛을 선물하다’가 올해 지역문화유산 활용사업으로 ... 2 RM이 보존 도운 예복까지…조선 '웨딩드레스' 한자리에 다홍색 비단을 중심으로 소매에 옥색과 황색 옷감을 덧댔다. 앞면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원앙이 금박으로 새겨졌다. 어깨 부분과 밑단, 뒷면에는 백자장생(百子長生)을 뜻하는 복숭아와 석류 장식이 빼곡하다. 순조의 둘... 3 RM이 후원한 유물까지…조선의 '웨딩드레스' 한 자리에 다홍색 비단을 중심으로 소매에 옥색과 황색 옷감을 덧댔다. 앞면엔 부부의 금실을 상징하는 원앙이 금박으로 새겨졌다. 어깨 부분과 밑단, 뒷면에는 백자장생(百子長生)을 뜻하는 복숭아와 석류 장식이 빼곡히 들어섰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