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추석 연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 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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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는 추석 연휴 때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양주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래비 시장 일대 고정형 단속 폐쇄회로(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다만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 지역 내 28개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빈번한 마장호수 1곳을 제외한 27곳을 무료 개방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양주시는 26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가래비 시장 일대 고정형 단속 폐쇄회로(CC)TV를 비롯해 이동형 단속 차량 등 주·정차 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다만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버스 정류소 10m 이내, 소화전 5m 이내, 교차로 모퉁이 5m 이내, 횡단보도 10m 이내, 어린이보호구역 중 초등학교 정문 앞, 인도는 기존대로 단속한다.
또 지역 내 28개 공영주차장 중 이용이 빈번한 마장호수 1곳을 제외한 27곳을 무료 개방한다.
양주시 관계자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고 침체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