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금융권과 전통시장서 나눔활동 입력2023.09.22 18:13 수정2023.09.23 00:41 지면A2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감독원이 22일 금융권, 한국구세군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찾아 나눔활동을 벌였다. 공동 마련한 후원금 9000만원으로 떡 과일 등 식료품을 구입해 온누리상품권과 함께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 네 번째)과 김기환 KB손해보험 사장(세 번째),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일곱 번째) 등이 이성재 신원시장 상인회장(다섯 번째) 등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금감원, 금융회사와 전통시장 나눔활동 금융감독원은 22일 IBK기업은행·한국투자증권·KB손해보험·신한카드 및 한국 구세군과 서울 관악구 신원시장을 방문해 나눔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공동으로 마련한 9000만원 상당의 후원금으로 떡·과일 등 식료품을 구... 2 금융당국 "주가조작 의심계좌 신속 동결" 금융감독당국이 주가 조작을 비롯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혐의자의 계좌를 당국 차원에서 신속 동결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금융위원회 조사 인력에게 부여된 강제조사권과 현장조사권, 영치(자료 압류)권의 활용도도 높이기로 했... 3 증권사 PF 채무보증, 3개월새 1조 급증 증권사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채무보증 잔액이 지난 6월 말 기준 23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됐다. 3개월 만에 1조400억원 증가했다. 21일 윤창현 국민의힘 의원이 금융감독원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