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2000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 체결 이우상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22 18:11 수정2023.09.22 18:1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GC녹십자가 지난 21일 1억4938만7000달러(약 2000억원) 규모 의약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공시했다.이번 공급계약은 지난해 GC녹십자 매출 1조7113억원의 11.69%에 해당하는 규모다.계약 기간은 2023년 9월21일부터 2033년 9월20일까지 10년이다. 계약상대방은 경영상 비밀유지 사유로 2028년 9월30일까지 약 5년간 공개를 유보하기로 했다.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팜젠사이언스, MRI용 간 특이 조영제 호주특허 등록 팜젠사이언스는 자기공명영상(MRI)용 간 특이 조영제에 대한 호주특허를 등록했다고 22일 밝혔다.MRI 조영제는 자기공명영상(MRI) 촬영 시 영상의 대조도를 높여 원하는 장기나 혈관을 잘 볼 수 있도록 투여하는 약... 2 엔케이맥스, 美자회사 글로벌 컨퍼런스 참석…SNK 경쟁력 발표 엔케이맥스는 미국 자회사 엔케이젠바이오텍이 ‘캔터 피츠제럴드 글로벌 헬스케어 컨퍼런스 2023(Cantor Fitzgerald Global Healthcare Conference 2023)’에 ... 3 삼진제약, 일회용 여드름 치료제 ‘아크원팁 스왑액’ 출시 삼진제약은 스왑 형태의 여드름 외용제 일반의약품 ‘아크원팁 스왑액’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여드름은 피지 분비량이 많아지며 피지가 모낭 내벽을 자극하고 모낭의 구멍을 막아 면포가 형성되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