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아이를 망치는 말 아이를 구하는 말
“열심히 해”라는 응원은 아이의 의욕을 꺾는다. “다 같이 사이좋게 지내”란 말은 아이의 개성을 파괴한다. 범죄심리학자인 저자가 38년간 비행 청소년을 분석한 결과다. 아이 문제 행동의 배경에는 ‘부모가 던진 말 한마디’가 있었다. (김지윤 옮김, 북폴리오, 232쪽, 1만6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