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대표 제외된 구창모, 112일 만에 2⅓이닝 무실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부상으로 항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에서 낙마한 좌완투수 구창모(NC 다이노스)가 112일 만에 1군 경기에 등판해 컨디션을 점검했다.
구창모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⅓이닝 동안 1안타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 6월 2일 LG전 이후 왼팔 부상으로 2군에서 재활했던 구창모는 이날 NC가 3-4로 뒤진 3회말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박동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에는 2사 후 홍창기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실점 없이 막은 구창모는 5회에는 세 타자로 이닝을 마치고 내려갔다.
8타자를 상대로 삼진 1개도 뽑은 구창모는 투구 수 39개를 기록했다.
구창모는 애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으나 회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지난 21일 김영규(NC)와 교체됐다.
/연합뉴스
구창모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3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경기에서 2⅓이닝 동안 1안타와 볼넷 1개만 허용하고 무실점으로 막았다.
지난 6월 2일 LG전 이후 왼팔 부상으로 2군에서 재활했던 구창모는 이날 NC가 3-4로 뒤진 3회말 2사 1, 2루에서 구원 등판해 박동원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했다.
4회에는 2사 후 홍창기에게 우전안타를 맞았으나 실점 없이 막은 구창모는 5회에는 세 타자로 이닝을 마치고 내려갔다.
8타자를 상대로 삼진 1개도 뽑은 구창모는 투구 수 39개를 기록했다.
구창모는 애초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으나 회상에서 회복하지 못해 지난 21일 김영규(NC)와 교체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