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트로닉, 위성통신장비 공급업체와 425만달러 계약 입력2023.09.22 08:47 수정2023.09.22 08: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통신 장비 제조업체인 필트로닉(Filtronic)은 저궤도 위성 통신 장비 공급업체와 425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지시간(21일) 밝혔다.필트로닉은 계약에 맞춤형 제어 보드와 결합된 Cerus32 솔리드 스테이트 전력 증폭기 모듈 공급이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다.해당 계약으로 인한 수익은 2024년 5월로 끝나는 회계연도에 인식될 것으로 예상된다.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코스피 장중 2400 붕괴…동시다발 악재 쏟아져 코스피지수가 8거래일 만에 장중 2400선 밑으로 내려앉았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하 속도 조절, 원·달러 환율 고공행진,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주가 급락, 미국 연방정부 셧다운 가능성, 미... 2 "돈 냄새 맡고 왔어요"…개미들 '뭉칫돈' 들고 몰리는 곳 글로벌 혁신기업의 밸류체인에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올 들어서만 ETF 설정액이 세 배 넘게 늘어났다. 빅테크 주가의 높은 변동성을 피하면서 해당 분야의 중장기적 성장에 올라타려고 ... 3 외국인, 금융주는 보유…밸류업 공시가 떠받쳤다 탄핵 정국에 금융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지만 외국인 보유 비중은 크게 줄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도주가 동시에 무너지는 상황에서 주주환원 확대 움직임이 상대적 매력으로 떠올랐다는 평가다.20일 KB금융은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