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쿠사이일렉트릭, 8억 6천만 달러 규모 IPO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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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공개(IPO)를 준비하는 일본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 고쿠사이일렉트릭(Kokusai Electric)은 최초 공모에서 약 8억 6천만 달러 상당의 주식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고쿠사이는 해당 주식이 10월 25일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주주가 회사 주식 5,88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쿠사이는 현재 주가가 주당 1,890엔(12.74달러)에 매각될 예정이며 공모 가격은 10월 16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 없으며 수요에 따라 추가로 880만주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모될 총 주식 수는 6,770만 주, 가치는 1,279억 5천만 엔에 이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국제전기의 상장 당시 발행주식수는 2억3040만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21일(현지시간) 마켓워치 등에 따르면 고쿠사이는 해당 주식이 10월 25일 도쿄 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며, 대주주가 회사 주식 5,880만주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쿠사이는 현재 주가가 주당 1,890엔(12.74달러)에 매각될 예정이며 공모 가격은 10월 16일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신주를 발행할 계획이 없으며 수요에 따라 추가로 880만주를 제공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공모될 총 주식 수는 6,770만 주, 가치는 1,279억 5천만 엔에 이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국제전기의 상장 당시 발행주식수는 2억3040만주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