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제약,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개발 본격화 소식에 이틀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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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신제약이 차세대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을 개발을 본격화하한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주가가 오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0분 기준 신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340원(20.74%)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신제약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신신제약은 마이크로니들 연구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인 '국소 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전날 밝혔다.
신신제약은 연구시설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이달 중 관련 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약물전달 방식으로 제한 사항이 많았던 '고분자 약물' 투여가 가능해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치료제 개발로 확장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2일 오전 9시20분 기준 신신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340원(20.74%) 오른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신신제약은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앞서 신신제약은 마이크로니들 연구시설 구축을 마무리하고 마이크로니들 의약품인 '국소 관절염 치료제' 개발을 본격화한다고 전날 밝혔다.
신신제약은 연구시설에 대한 테스트를 거쳐 이달 중 관련 설비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설비 구축이 완료되면 마이크로니들 의약품 개발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회사 관계자는 "마이크로니들은 기존 약물전달 방식으로 제한 사항이 많았던 '고분자 약물' 투여가 가능해 적응증을 확대할 수 있다"며 "향후 다양한 치료제 개발로 확장도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