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거버넌스가 자원배분 효율성 높이고 혁신 이끌어”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5 06:01 수정2023.10.05 06: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ESG 경영에서 거버넌스는 환경·사회 부문과 달리 이해 관계자가 제한적이고 국가마다 특수성이 있어 일률적으로 평가하기 어렵다. 그러나 좋은 기업 거버넌스는 ESG 경영을 추진하는 데 핵심적인 요소다. 김우찬 고려대 교수는 거버넌스 혁신을 위한 주주 간 힘의 균형을 강조한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4조원 투자…산업단지 RE100 속도 내는 경기도 [한경ESG] 이슈 브리핑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제적 규제 움직임이 강화되면서 밸류체인 전반에 걸친 탈탄소화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애플, BMW, 마이크로소프트 등 RE100(재생에너지 100%)에 가입한 글로... 2 탑승객에게 탄소 상쇄 옵션 제공 나선 아시아나 [한경ESG] 이슈 브리핑 최근 유럽 승객들에게 자신이 탑승한 항공편의 탄소를 어떻게 상쇄할 수 있는지에 대한 문의가 들어오고 있다는 연락을 자주 받는다. 항공사가 전적으로 탄소 상쇄에 대한 의무를 지는 것이 아니라... 3 일본의 잃어버린 30년을 깨운 ESG [한경ESG] 이슈 브리핑 일본 증시가 심상치 않다. 올해 니케이 225 지수는 30% 상승했고, 도쿄 증권거래소 토픽스 지수는 3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시장에서는 일본 경제의 외적 요인으로 인한 일시적 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