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헐크' 이만수 전 감독, 라오스 야구대표팀 일원으로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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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크' 이만수(65) 전 감독이 라오스 야구대표팀 스태프 총책임자(Head of Staff)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참가한다.
이만수 전 감독은 "24일 중국으로 입국해 라오스 야구대표팀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선수들 모두 피땀을 흘리며 훈련과 노력을 했기에 값진 성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라오스는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에 출전하며 야구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라며 "26일 태국전, 27일 싱가포르전에서 1승을 거둬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전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을 역임한 이만수 전 감독은 2014년 라오스에 야구 전파를 한 뒤 야구 대표팀의 성장을 도왔다.
이 전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라오스 대표팀은 현재 김현민 전 진영고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이만수 전 감독은 "24일 중국으로 입국해 라오스 야구대표팀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선수들 모두 피땀을 흘리며 훈련과 노력을 했기에 값진 성과를 끌어낼 것"이라고 22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라오스는 이번 대회에 5개 종목에 출전하며 야구에 가장 큰 비중을 두고 있다"라며 "26일 태국전, 27일 싱가포르전에서 1승을 거둬 본선에 진출하는 것이 1차 목표"라고 전했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 감독을 역임한 이만수 전 감독은 2014년 라오스에 야구 전파를 한 뒤 야구 대표팀의 성장을 도왔다.
이 전 감독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라오스야구협회 부회장 자격으로 참가하기도 했다.
라오스 대표팀은 현재 김현민 전 진영고 감독이 사령탑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