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물막이판 설치비 최대 2000만원 지원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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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의 지원을 받아 물막이판을 설치한 아파트 지하주차장 출입구 전경. / 양천구청 제공](https://img.hankyung.com/photo/202309/01.34603826.1.jpg)
물막이판은 집중호우 시 지하주차장 출입구로 빗물이 한꺼번에 역류해 차오르는 것을 억제하는 장비로 침수피해 예방 효과가 큰 시설물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아파트 250여 곳으로, 물막이판 1개소당 최대 5백만 원, 단지 당 최대 2천만 원 총사업비의 50%까지 물막이판 설치비용을 지원한다.
추가 설치를 희망하는 아파트 단지는 신청서, 입주자대표회의 회의록 등 관련 서류를 구비해 구청 주택과로 내달 20일까지 제출하면 된다.
이상은 기자 se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