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 이민 급증에…美 국경 ‘혼란’ 입력2023.09.24 18:58 수정2023.09.25 01:43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 관세국경보호청 직원들이 23일(현지시간) 리오그란데강을 따라 멕시코에서 미국 텍사스주 이글패스로 건너온 불법 이민자들을 검문하고 있다. 오스카 리서 텍사스주 엘패소시장은 “매일 2000명 넘는 이민자가 밀려들어 수용 능력이 한계에 다다랐다”고 밝혔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지난 5월 불법 입국자 즉시 추방정책을 폐기한 이후 이민자는 급증하는 추세다. A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난민 문제가 네덜란드 총리 13년 최장수 재임 종식시켰다 마르크 뤼터 네덜란드 총리가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자신이 1년 반가량 이끌어 온 연립정부가 난민 문제를 둘러싼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해체한 직후 나온 결정이다. 뤼터 총리는 내리 4선에 성공한 네덜란드 최장수 총리... 2 美법원 "이민아동에 치약·비누 제공은 필수"…정부 항소 기각 수용된 아이들에게 위생편의 제공의무 없다는 트럼프 정부 주장 또 '퇴짜'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시설에 수용된 불법 이민 아동에게 음식과 식수, 비누, 치약, 의류, 샤워시설 등을 제공해야 한다는... 3 트럼프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추방 작전' 맞춰 인종차별 폭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4일(현지시간) 야당 여성의원 4명을 겨냥해 “원래 나라로 돌아가라”는 식의 ‘인종차별적 폭언’을 퍼부어 논란이 일고 있다. 당사자들은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