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의 디지털 뉴웨이브, 특허 경쟁 점화 !... 한화생명, 모바일 프린트 시스템 특허 취득
보험 계약에서 시간•공간의 제약을 극복한 프린트 시스템(모바일프린트 BM 특허[1])이 업계 최초로 특허청으로부터 특허(특허번호 제 10-2574996호)를 획득했다. 모바일이 대세지만 아직도 종이를 보며 컨설팅이 이뤄지는 것 또한 현실인 보험업계에서 해결 과제를 연구해온결과이다.

한화생명이 특허청으로부터 8월 31일 특허 결정을 받은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은 '출력지원을 위한 전자 장치 및 그 방법'이라는 특허 명칭으로 BM 특허를받았다.

그간에는 고객에게전달 할 보험관련 설명서를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에서 출력하기 위해서는 설계사가 근무하고있는 지점 내에서 프린트 앱 및 와이파이 설정을 통해서만 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모바일 프린트 BM 시스템⌟의 개발로 간단한 로그인만으로 지점(대리점), 설계사/고객자택, 고객 사무실, 카페등 설계사의 거점 지역 어디서나쉽고 빠르게 영업 관련 서류의 출력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