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긴 연휴 맛있게 책임질 닭고기 제품 추천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다가오는 긴 연휴, 명절 음식에 물릴 때쯤 입맛 돋워줄 화끈하거나 개운한 맛의 닭고기 제품을 추천한다. 따로 손질하거나 양념할 필요 없이 익히기만 하면 야식이나 술안주로 즐기기 좋은 제품들을 엄선했다.

‘IFF 한판 불닭발볶음 고추장맛’은 깨끗하게 뼈를 발라낸 닭발을 국내산 고춧가루와 고추장을 넣은 특제 소스로 양념해 칼칼하고 중독성 있는 매운맛이 특징이다. 기호에 따라 양파, 대파 등 야채를 곁들이거나 주먹밥과 함께 먹으면 더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매운맛이 부담스럽다면 ‘IFF 한판 닭똥집볶음 소금구이’를 추천한다. 신선한 닭근위를 얇게 썰어내 쫄깃한 식감을 살리고 가볍게 밑간을 해 맛이 깔끔하다. 또한 국내산 마늘을 넣어 알싸한 풍미를 더했다. 양파, 청양고추 등 야채와 참기름을 추가해 함께 볶으면 고소함이 어우러져 더욱 맛있다.

하림의 ‘IFF 한판’ 시리즈는 손질하기 까다로운 특수부위를 프라이팬에서 익히기만 하면 간편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영하 35℃ 이하에서 40분간 개별 급속 동결하는 IFF(Individual Fresh Frozen) 기법을 적용해 신선한 육질을 살리고 특수부위 특유의 잡내도 잡았다.

칼로리 높은 음식을 많이 먹어 부담스럽다면 닭가슴살 캔햄 ‘챔’을 가볍게 즐겨봐도 좋다. 챔은 저지방 고단백의 대명사 닭가슴살로 만든 치킨햄이다. 100g 기준 단백질 함량이 19g으로 일반 돈육 캔햄 보다 40%가량 높고, 지방 함량은 2.4g으로 10분의 1 수준이다. 24시간 냉장 숙성한 닭가슴살을 사용해 더욱 부드럽다. 담백한 ‘오리지널 맛’, 매콤한 ‘할라피뇨 맛’, 고소한 ‘더블치즈 맛’ 3종이 있다.

챔은 기름기나 짠맛이 덜해 굽기만 해도 만능 집밥 치트키로 통하는 햄구이를 담백하게 즐길 수 있다. 이 외에 챔을 넣은 샐러드나 토스트 등 간단한 고단백 별미로 활용하기 좋고 짜글이, 꼬치, 튀김 등 술안주로도 부담이 적다.

하림 마케팅팀 관계자는 “하림의 색다른 닭고기 제품을 활용해 황금 연휴를 더 여유롭고 풍성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