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추석당일 제외하고 연휴 개관…경품 지급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이 추석 당일(29일)을 제외하고, 연휴 기간 개관한다.

25일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에 따르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전시관이 애초 월요일인 10월 2일이 휴관일이었으나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휴관일을 10월 4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추석 당일인 29일을 제외하고 추석 연휴인 28일, 30일, 10월1일, 10월2일, 10월3일 문을 연다.

또 추석 연휴를 맞아, 25일부터 10월3일까지 전시관을 관람하고 공식 누리소통망(SNS) 구독 및 후기 작성 후 링크(URL)를 댓글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35명에게 비엔날레 입장권, 스타벅스 기프티콘,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는 '물드는 산, 멈춰선 물- 숭고한 조화 속에서'를 주제로 10월 31일까지 열린다.

19개국 190여명의 작품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여 전통 수묵의 그윽함과 현대 수묵의 화려함을 감상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