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여자배구 최종명단 확정…이한비·권민지는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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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26일 항저우 입성…10월 1일 베트남과 조별리그 1차전
2024 파리 올림픽 예선을 마친 한국 여자 배구 대표팀이 선수단을 기존 14명에서 12명으로 추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한비(페퍼저축은행)와 권민지(GS칼텍스·이상 아웃사이드 히터)는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25일 "아시안게임 엔트리 규정에 따라 대표팀을 12명으로 조정했다"라며 "이한비와 권민지를 제외한 기존 선수들은 그대로 항저우로 이동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커 박은진, 정호영(이상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가 나선다.
조별리그 1라운드 C조에 속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첫 상대는 정해졌다.
한국은 10월 1일 베트남, 2일 네팔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C조 3개 팀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상위 팀들이 겨루는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하고, 다시 2라운드 조 2위 안에 들면 준결승 티켓을 받는다.
A조는 중국, 인도, 북한, B조는 태국, 대만, 몽골, D조는 일본,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이 배정됐다.
한국은 최근 폴란드 우치에서 끝난 파리 올림픽 C조 예선 7경기에서 모두 패해 사실상 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폴란드에 체류 중인 대표팀은 무거운 팀 분위기 속에 26일 중국 항저우 땅을 밟는다.
/연합뉴스
이한비(페퍼저축은행)와 권민지(GS칼텍스·이상 아웃사이드 히터)는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에서 빠졌다.
대한배구협회 관계자는 25일 "아시안게임 엔트리 규정에 따라 대표팀을 12명으로 조정했다"라며 "이한비와 권민지를 제외한 기존 선수들은 그대로 항저우로 이동해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사르 에르난데스 곤살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세터 김다인(현대건설), 김지원(GS칼텍스), 리베로 김연견(현대건설), 문정원(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커 박은진, 정호영(이상 정관장), 이다현(현대건설), 이주아(흥국생명), 아포짓 스파이커 이선우(정관장),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GS칼텍스), 박정아(페퍼저축은행), 표승주(IBK기업은행)가 나선다.
조별리그 1라운드 C조에 속한 여자배구 대표팀의 첫 상대는 정해졌다.
한국은 10월 1일 베트남, 2일 네팔과 경기를 치른다.
한국이 C조 3개 팀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상위 팀들이 겨루는 조별리그 2라운드에 진출하고, 다시 2라운드 조 2위 안에 들면 준결승 티켓을 받는다.
A조는 중국, 인도, 북한, B조는 태국, 대만, 몽골, D조는 일본, 카자흐스탄, 아프가니스탄, 홍콩이 배정됐다.
한국은 최근 폴란드 우치에서 끝난 파리 올림픽 C조 예선 7경기에서 모두 패해 사실상 올림픽 티켓을 놓쳤다.
폴란드에 체류 중인 대표팀은 무거운 팀 분위기 속에 26일 중국 항저우 땅을 밟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