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교향악의 정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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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기사 하단에 있습니다.
지휘자 김건이 이끄는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김도현 협연
10월 1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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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김건이 이끄는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김도현 협연
10월 11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서 공연
마포문화재단(대표이사 송제용)은 9월 5일부터 12월 7일까지 900여 명 아티스트가 참여하는 최대 규모의 < 제8회 M 클래식 축제 >를 개최한다. 기초 지자체 차원 전례 없는 대규모 순수예술 축제인 < M 클래식 축제 >는 지난 7년 간 총 450여 회 공연, 5,000여 명 아티스트가 참여했고 6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월 11일에 열리는 < 메인 콘서트 > 공연으로 지휘자 김건이 이끄는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협연한다.
지휘자 김건은 살아 숨 쉬는 연주를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추구함으로써 세계적인 거장 로린 마젤에게 ‘예술가 중 예술가’라는 극찬을 받은 지휘자이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조직된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국내 주요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로 구성되어 뛰어난 연주 실력을 자랑한다.
오펜바흐 오페라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시작하 메인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부소니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에서 연주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중 가장 변화가 많고 열정적인 교향곡 4번을 피날레로 교향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 제공
지휘자 김건은 살아 숨 쉬는 연주를 통해 관객과의 교감을 추구함으로써 세계적인 거장 로린 마젤에게 ‘예술가 중 예술가’라는 극찬을 받은 지휘자이다. 이번 축제를 위해 특별히 조직된 M 클래식 페스티벌 오케스트라는 국내 주요 시립 교향악단의 수석 연주자로 구성되어 뛰어난 연주 실력을 자랑한다.
오펜바흐 오페라 ‘천국과 지옥’ 서곡으로 시작하 메인 콘서트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이 부소니 콩쿠르 파이널 라운드에서 연주한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협연으로 이어진다. 또한 차이콥스키 교향곡 중 가장 변화가 많고 열정적인 교향곡 4번을 피날레로 교향악의 정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마포문화재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