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업비트
사진=업비트
블록체인 전문기업 두나무는 2023 업비트 피자데이 기념 '나두-업티스트(Upbit Artist)' 대회 시상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두나무와 굿네이버스 서인지역본부가 함께 업비트 피자데이를 통해 나눈 즐거운 이야기를 공유하기 위해 개최한 대회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풍성한 선물과 마음을 나누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업비트 피자데이 기부를 통해 피자 파티를 즐긴 아동양육시설 아동·청소년과 시설 종사자들, 피자 가게 등을 대상으로 7월 12일부터 한 달간 이어졌으며, 시상식은 23일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응모작은 창의성, 주제 연관성, 예술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위해 김동일 서울대 교육학과 교수, 변홍철 그레이월 대표,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다.

한젬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피자를 먹으며 느낀 행복이 느껴져 너무 즐거운 마음으로 심사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