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출신' 김정호 카카오行 이주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25 17:22 수정2023.09.26 01:25 지면A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카카오가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사진)을 CA협의체 경영지원총괄로 임명했다고 25일 발표했다. CA협의체는 카카오 계열사 전반의 사업 전략을 조율하는 조직이다. 네이버 공동 창업자인 김 총괄은 삼성SDS에서 이해진 네이버 글로벌투자책임자(GIO),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등과 직장 생활을 같이했다.이주현 기자 deep@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방통위, 네이버 '뉴스검색 조작' 조사 착수 방송통신위원회가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위법 사항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에 나선다. 뉴스 알고리즘을 통해 특정 언론사 편중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지적 등이 나온 데 따른 것이다. 방통위는 네이버 뉴스 서비스의 전기통신... 2 DGB금융, 차기 회장 선임 돌입…김태오 3연임할까 대구은행 모기업인 DGB금융그룹이 차기 회장 선임 작업에 들어갔다. 최고경영자(CEO) 자격 요건인 ‘나이 제한’ 때문에 3연임이 어려운 김태오 회장(사진)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DGB금융은 25일 사외이사 7명이... 3 카카오, 4인 총괄 체제로 개편…네이버 창립멤버 영입 카카오가 그룹 전략 방향을 조율하고 지원하는 협의체를 4인 총괄 체제로 개편했다. 카카오는 25일부터 김정호 브라이언임팩트 이사장(경영지원), 정신아 카카오벤처스 대표(사업), 권대열 카카오 정책센터장(위기관리)·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