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대한제국의 영빈관 '덕수궁 돈덕전' 26일 개관 강은구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9.25 18:09 수정2023.09.25 18: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5일 덕수궁에서 열린 돈덕전 개관행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와 최응천 문화재청장, 주한 외교사절들이 기념촐영을 하고 있다. 대한제국 당시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장으로 사용하고자 1902∼1903년 지어 외교를 위한 교류 공간 및 영빈관 등으로 사용됐다. 1920년대 들어서면서 거의 쓰이지 않다가 일제에 의해 헐린 돈덕전은 2017년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약 6년 만에 새로 만들어졌다.강은구 기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대한제국 외교 무대' 돈덕전,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인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이 100여 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근현대 외교 관련 전시공간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돈덕전은 25일 개관기념식을 열고 26일 정식으로 문을 연다. 돈덕전... 2 대한제국 외교무대 덕수궁 돈덕전, 100년 만에 시민 품으로 대한제국의 외교 무대 덕수궁 돈덕전(惇德殿)이 100여년 만에 시민 품으로 돌아온다. 근현대 외교 관련 전시 공간 및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된다. 돈덕전은 25일 개관기념식을 갖고 26일 정식 개관한다. 돈덕전은 서울... 3 [포토] 한덕수 총리 해임건의안 국회에서 가결 더불어민주당이 발의한 한덕수 국무총리 해임건의안이 21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총리 해임건의안이 국회를 통과한 것은 헌정 사상 처음이다.한 총리가 21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