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1세 지유찬 ‘금빛 포효’…男자유형 50m 亞게임 신기록 입력2023.09.26 01:36 수정2023.09.26 01:36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지유찬(21)이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대회 기록과 한국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자유형 50m에서 우승한 건 2002년 부산 대회에서 김민석이 공동 1위에 오른 이후 21년 만이자 역대 두 번째다. 1위 기록을 확인한 지유찬이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하고 있다.AFP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국 수영, 남자 계영 800m서 AG 단체전 '사상 첫 금메달' 한국 수영 사상 첫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이 나왔다. 25일 한국 남자 계영 800m 대표팀은 이날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경영 남자 계영 800m 결선에서 ... 2 [속보] 펜싱 오상욱, 사브르 금메달…4연패 노린 구본길 '은' 펜싱 남자 사브르의 간판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이 아시안게임 4연패에 도전한 대표팀 선배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과의 결승 맞대결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25일 오상욱은 중국 항저우 전자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남자... 3 지유찬, 항저우AG 한국수영 첫 금메달…자유형 50m 우승 지유찬(21·대구광역시청)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수영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지유찬은 25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자유형 50m 결승에서 21초72에 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