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er story - COMPANY ❷] 한미약품 “한국형 GLP-1 비만 치료제 임상 3상 속도 높일 것” 이지현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7 08:41 수정2023.10.17 08:4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올·대웅제약·뉴론, 파킨슨병 치료제 1상 첫 환자 투약 완료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 뉴론과 공동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 ‘HL192’의 임상 1상 첫 환자 투약을 완료했다고 12일 밝혔다. 뉴론은 김광수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교수와 김덕중 대표가 신경퇴행성 질환... 2 “대웅제약, 3분기 실적 시장 예상치 부합할 것…목표주가↑” 키움증권은 12일 대웅제약에 대해 올 3분기 시장 예상치(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내고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16만원으로 올렸다. 대웅제약의 2023년 3... 3 죽어가던 백신 살린 '명품조연' 면역증강제 백신 항원을 담는 부재료로 여기던 면역증강제(아주번트) 역할이 바뀌고 있다. 이를 활용해 효과를 높인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면서다. 올 들어 국내에 도입된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의 대상포진 백신 ‘싱그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