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비 신임 대표에 염종선 입력2023.09.26 18:39 수정2023.09.27 00:08 지면A27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출판사 창비의 신임 대표로 염종선 상무(56·사진)가 선임됐다. 창비는 2012년부터 10여 년간 창비를 책임져온 강일우 대표가 30일 사임하고 염 상무가 대표로 취임한다고 26일 발표했다. 1967년 인천에서 태어난 염 신임 대표는 1995년 창비 전신인 창작과비평사에 편집자로 입사했다. 이후 편집국장과 창비그룹 경영지원실장 등을 지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창비 새 대표에 편집자 출신 염종선 상무 2 '미운 오리 새끼' 민주주의는 어떻게 백조가 되었나 [책마을] 3 "세계가 깊이 병들었는데, 서정시만 쓸 수는 없는 일이죠" [책마을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