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10년 만에 국군의날 시가행진…3축체계 무기 총출동 입력2023.09.26 18:43 수정2023.09.27 01:43 지면A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군 75주년 국군의날 시가행진이 26일 10년 만에 재개됐다. 이날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열린 시가행진에선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 ‘천궁’과 장거리 지대공 유도 무기 ‘L-SAM’, 방공시스템 패트리엇 ‘PAC-II, III’ 등 3축 체계 핵심 무기가 총출동했다. ‘천궁’과‘L-SAM’ 실물이 공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뉴스1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尹 "北 추종세력 '가짜 평화' 속임수에 국민들은 속지 않을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리 국민은 북한의 공산세력, 그 추종세력의 ‘가짜 평화’ 속임수에 결코 현혹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2 [속보] 尹 "북한 핵 사용시 한·미 압도적 대응으로 정권 종식"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한미동맹의 압도적 대응을 통해 북한 정권을 종식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26일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5주년 국군의날 기념행사'에서 "정부는 굳건한 한... 3 "전쟁 난 줄"…서울 한복판 난데없는 전투기 굉음에 '깜짝' "전쟁이라도 난 줄 알았어요." 31일 서울 상공을 가로지르는 전투기 굉음이 연달아 들리자 논란 시민들이 보인 반응이다. 북한이 전날 심야 시간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속보가 나온 터라 시민들의 불안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