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자사주 3천억원어치 취득…전량 소각 예정 입력2023.09.26 20:49 수정2023.09.26 20:4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KT&G는 26일 공시를 통해 지난달 4일부터 이달 22일까지 자사주 총 347만주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취득가액 총액은 약 3천26억원이다.KT&G는 다음 달 5일까지 취득한 자사주 전량을 소각할 예정이다.이번 자사주 취득은 KT&G 주주환원책의 일환이다.KT&G는 지난 1월 올해 자사주 매입 3천억원, 배당금 5천900억원 등 8천900억원 규모로 주주환원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가온그룹, 'AI 서비스 로봇' 공급 소식에 '上' 가온그룹의 주가가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자회사 케이퓨처테크가 KT에 'AI 서비스 로봇'을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11시 15분 기준 가온그룹은 전일 대비 1680... 2 F&F 수프라, 중국서 신상품 300억원 수주…中 시장 공략 가속 패션 브랜드 F&F는 스트리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수프라(SUPRA)가 중국에서 300억원어치의 2024년 봄·여름(SS) 신상품을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스케이트보드 문화를 기반으로 2006... 3 S&P, 인도 현 회계연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6.0% 유지 글로벌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는 2023∼2024 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인도의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6.0%로 유지했다. 인도 일간 더타임스오브인디아는 25일(현지시간) S&P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