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시간에 분리배출하세요…은평구 AI그린모아모아 수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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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인공지능(AI) 분리수거함 'AI 그린모아모아'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AI 그린모아모아는 투명 페트병과 캔, 종이팩, 플라스틱병 등을 배출 일자와 상관 없이 언제든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거함이다.
구는 이달 21일 응암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부지의 임시 공영주차장과 은평평화공원 2곳에 AI 수거함을 설치했다.
구는 신한은행과도 협력해 AI 그린모아모아를 통한 분리배출을 독려한다.
신한은행 회원에게는 재활용품 품목별 50포인트씩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 그린모아모아 운영을 통해 은평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이 든다"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I 그린모아모아는 투명 페트병과 캔, 종이팩, 플라스틱병 등을 배출 일자와 상관 없이 언제든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거함이다.
구는 이달 21일 응암동 복합문화시설 건립 부지의 임시 공영주차장과 은평평화공원 2곳에 AI 수거함을 설치했다.
구는 신한은행과도 협력해 AI 그린모아모아를 통한 분리배출을 독려한다.
신한은행 회원에게는 재활용품 품목별 50포인트씩 '마이신한포인트'를 지급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AI 그린모아모아 운영을 통해 은평구가 지속 가능한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는 자부심이 든다"며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