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PRO] 초고수들, '리튬 신사업' 에스코넥 집중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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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가 주춤하는 가운데 투자수익률 상위 1%의 초고수들이 스마트폰 금속부품 제조업체 에스코넥을 매수하고 있다.
미래에셋엠클럽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계좌로 주식을 거래하는 수익률 상위 1%의 고수들이 26일 오전 10시까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에스코넥이다. 올해 에스코넥은 신사업인 리튬 1차전지를 앞세워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 중동 및 아프리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여기에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스마트폰에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 수혜주인 에스코넥이 이날 13.12% 상승했다.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알테오젠이다. 가온그룹, 주셍엔지니어링, 원준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는 이달 11일 종가 기준 100만원 선을 하회했고, 13일에는 80만원 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에스피지, 인텔리안테크, 드림텍 등이 순매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
여기에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스마트폰에 티타늄 케이스를 적용할 수 있다는 증권가 분석이 나오면서 관련 수혜주인 에스코넥이 이날 13.12% 상승했다.
2위는 SK하이닉스, 3위는 알테오젠이다. 가온그룹, 주셍엔지니어링, 원준 등도 순매수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고수들이 가장 많이 순매도한 종목은 에코프로였다. '황제주'에 등극한 에코프로는 이달 11일 종가 기준 100만원 선을 하회했고, 13일에는 80만원 선까지 밀리기도 했다. 이외에도 에스피지, 인텔리안테크, 드림텍 등이 순매도 상위권에 포함됐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