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바이오 기업] 암젠, 신약 파이프라인에 호라이즌 인수 청신호까지 남정민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19 09:05 수정2023.10.19 09:0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글 위해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잘 키운 제약사 하나, 덴마크를 먹여살린다 안데르센과 레고의 나라 덴마크가 ‘비만약’의 나라로 바뀌고 있다. 덴마크 제약사 노보노디스크의 비만약 ‘위고비’가 세계 의약품 시장 패권을 장악하면서다. 노보노디스크의 기업가치는 덴마크의 국내총생산(GDP)도 넘어섰... 2 당뇨·지방간·신부전·치매까지…'기적의 비만약' 세계증시 흔든다 비만약 시장 ‘게임체인저’로 평가받는 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GLP)-1 계열 치료제가 세계 주식시장을 뒤흔들고 있다. 선두주자인 덴마크 노보노디스크와 미국 일라이릴리의 임상 연구 결과에 따라 관련 기업 주가가 연일 출... 3 미라티, 사노피 아닌 BMS 품에…BMS, 최대 58억 달러에 KRAS 확보 미국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이 최대 58억 달러(7조8249억원)를 투입해 미라티 테라퓨틱스(미라티) 인수합병(M&A)에 나섰다. 이번 M&A가 완료되면 BMS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신속승인을 받은 K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