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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용 줄이고 보육 서비스 높였다…진주 공유어린이집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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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두 번째이자 경남 첫 공유어린이집…공동 프로그램 개발·제공해 호응
    비용 줄이고 보육 서비스 높였다…진주 공유어린이집 '성과'
    경남 진주시는 올해 본격 추진하는 공유어린이집 '구슬모음어린이집'이 성과를 내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진주시는 서울 서초구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이자 도내 최초로 공유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공유어린이집은 복수의 어린이집이 공동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비용은 절감하면서 아동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어린이집이다.

    구슬모음어린이집은 현재 지역 내 어린이집 4∼7개소를 묶어 보육 프로그램과 공간을 함께 나누고 있다.

    시는 구슬모음어린이집 활성화를 위해 공동·공유 프로그램 운영비, 보조교사 인건비, 교사·원장 활동 수당, 특별활동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공동화 현상으로 운영이 어려운 원도심 어린이집을 모은 뒤 구슬모음어린이집으로 묶어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올해부터 시 자체 예산 7억8천만원을 편성해 지원했다.

    올해 구슬모음어린이집에서는 원장과 교사가 소통하고 협력해 한 개 어린이집에서 단독으로 진행하기 힘든 큰 규모의 프로그램을 기획해 운영 중이다.

    또 큰 규모의 어린이집에서는 자체적으로 설치 관리하는 자연생태학습장, 황토놀이터, 강당 등 각종 시설을 개방·공유하고, 각종 자격증과 재능을 가진 원장과 교사는 보육노하우를 공유해 호평받고 있다.

    수동적으로 이뤄지던 부모 교육은 부모 참여 및 조부모 참여 프로그램으로 업그레이드해 학부모 만족도를 높였고, 교사 힐링 연수를 진행해 교사 스트레스 해소에도 일조했다.

    조규일 시장은 "구슬모음어린이집을 차질 없이 추진해서 시민들에게 안정적 보육환경과 고품질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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