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 사진=두나무
이석우 두나무 대표가 마약 근절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했다 / 사진=두나무
블록체인 전문 기업 두나무는 이석우 대표가 마약 예방을 위한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했다고 27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관계부처의 합동으로 추진되고 있는 마약 범죄 예방 온라인 캠페인으로, 마약 중독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로 시작됐다. 캠페인은 인증사진과 함께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석우 대표는 구자은 LS그룹 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고가영 한국 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재단(RMHC) 부회장과 배우 김수로를 추천했다.

이석우 대표는 "개인뿐 아니라 사회 공동체까지 파괴하는 마약 범죄가 근절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우리 사회가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