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스타글로벌, 신한은행과 플랫폼 이용계약 체결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메타스타글로벌은 신한은행과 통합부동산정보제공 플랫폼 ‘메타스타(METASTAR)’의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메타스타`는 부동산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 지적도, 부동산 필수 5대 서류를 주소 입력 한 번에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등기 권리 변동 사항 알림 기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동산 관련 서류를 기존 방식으로 열람 및 발급을 하려면 인터넷등기소를 비롯한 4개 사이트에 접속해 매번 똑같은 주소를 입력한 뒤 서류를 출력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10~20분 정도 소요 시간이 필요해 은행, 법무사, 감정평가사 및 부동산중개업 등 소유권 이전 집단 등기 업무를 보는 곳에서 단순 서류 수집 업무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 메타스타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용자의 인건비, 부대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스타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4대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의 계약 체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메타스타 서비스 사용자에게 안정성과 편리성, 정확성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유수 기업들이 메타스타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의 참여를 이끌어 활용성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며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인이 K-부동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 정부와 기술력을 통한 부동산 전산화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논의 중이며 메타스타를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메타스타`는 부동산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토지이용계획, 지적도, 부동산 필수 5대 서류를 주소 입력 한 번에 열람 및 발급이 가능한 것이 특징으로 등기 권리 변동 사항 알림 기능을 통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부동산 관련 서류를 기존 방식으로 열람 및 발급을 하려면 인터넷등기소를 비롯한 4개 사이트에 접속해 매번 똑같은 주소를 입력한 뒤 서류를 출력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10~20분 정도 소요 시간이 필요해 은행, 법무사, 감정평가사 및 부동산중개업 등 소유권 이전 집단 등기 업무를 보는 곳에서 단순 서류 수집 업무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 메타스타는 단순히 업무 효율성만 높이는 것이 아니라 사업체를 운영하는 이용자의 인건비, 부대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메타스타글로벌 관계자는 “국내 4대 시중은행인 신한은행과의 계약 체결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메타스타 서비스 사용자에게 안정성과 편리성, 정확성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유수 기업들이 메타스타 플랫폼 서비스를 이용하고 다양한 파트너사의 참여를 이끌어 활용성을 꾸준히 높여 나갈 계획이다”라며 “국내를 시작으로 전 세계인이 K-부동산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외 정부와 기술력을 통한 부동산 전산화 시스템 구축과 관련하여 논의 중이며 메타스타를 글로벌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