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USD 거래 미지원 거래소 점유율 50%까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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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미국 달러 미지원 거래소 점유율이 50%대로 떨어졌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미국 달러화 미지원 거래소 점유율은 연초만해도 75%에 달했으나, 최근 거래량이 급락하면서 51%까지 떨어졌다.
이에 매체는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기소,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의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바이낸스의 추락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도 급락했다. 지난 8월 기준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은 4230억달러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
27일(현지시간) 더블록 보도에 따르면 바이낸스의 미국 달러화 미지원 거래소 점유율은 연초만해도 75%에 달했으나, 최근 거래량이 급락하면서 51%까지 떨어졌다.
이에 매체는 "바이낸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의 기소,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시장에서의 어려움 등이 겹치면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해석했다.
바이낸스의 추락과 함께 가상자산 시장 거래량도 급락했다. 지난 8월 기준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의 현물 거래량은 4230억달러로, 2020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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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