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인천 폐기물 처리업체 화재…5시간 만에 진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자제품·플라스틱 폐기물 처리 업체
인명피해 없어
인명피해 없어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업체 기숙사에 있던 직원 4명과 인근에 사는 주민 1명 등 총 5명이 연기 흡입을 피해 대피했다.
인천시 서구도 이날 오전 재난 문자를 통해 "화재를 진화 중"이라며 "인근 주민들은 연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창문을 닫아달라"고 당부했다.
소방 당국은 소방관 등 80여명과 펌프차 등 차량 31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4시간 40여분 만에 완전히 불을 껐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