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광주 아파트서 불…입주민 10여명 대피 이현주 기자 입력2023.09.29 15:15 수정2023.09.29 15:1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인명피해 없어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추석인 29일 낮 12시50분께 광주 북구 동림동 한 아파트 3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고, 화재 당시 집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다만 창문에서 검은 연기가 나면서 같은 동 입주민 10여명이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임대료 때문에 화나서'…공장에 불 지른 옛 임차인 체포 임대료 문제로 다투다가 기계공장 업주를 폭행한 뒤 불을 지르고 달아난 옛 임차인이 이틀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계양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등의 혐의로 60대 A씨를 체포했다고 29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7일... 2 "그 돈 주고 왜 오피스텔 살아요?"…월세 100만원인데 줄섰다 [이현주의 빌려살기] "현재 들어갈 수 있는 세대분리형 원룸은 없어요. 올겨울에서 내년 초쯤 개강철이나 돼야 기존 세입자들이 나올 겁니다."(대흥동 A 공인중개 관계자)최근 대학가 월세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다양한 주거시설이 다시금 주목받... 3 "아이들 놀이터 앞인데…" 아파트 외벽 난간 화분에 '아찔' 아파트 외벽에 화분을 놓아도 될까. 2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충남 서산 한 아파트 주민 김모씨는 지난 7월 이 아파트 5층 한 입주민이 창문 밖 난간에 화분을 내놓은 것을 보고 관리사무소에 연락해 치워달라고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