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 그물 정비 작업자, 5m 아래로 추락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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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 한 골프연습장에서 작업자가 5m 아래 바닥으로 떨어져 크게 다쳤다.
1일 오전 7시 3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약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외부기둥 도색 작업 준비를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가 떨어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 사고 방지용 안전띠 착용 여부 등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파악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1일 오전 7시 32분께 전남 여수시 소라면 한 야외 골프연습장에서 그물망 정비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약 4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온몸을 심하게 다친 A씨가 의식불명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외부기둥 도색 작업 준비를 위해 사다리를 타고 올라갔다가 떨어져 다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추락 사고 방지용 안전띠 착용 여부 등 안전 지침 준수 여부를 파악 중이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