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닷새째, 오후 3∼4시 귀경길 정체 정점…"통행료 면제 종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귀경길 정체, 오후 10∼11시 해소 전망"
추석 연휴 닷새째인 2일 오전부터 다시 귀경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오후부턴 귀경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2분, 강릉 2시간4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낮 12시∼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이날부터 종료된다. 따라서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각 도시 요금소에서 서울 요금소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광주 3시간20분, 대구 3시간30분, 대전 1시간32분, 강릉 2시간40분 등이다.
도로공사는 낮 12시∼오후 1시부터 귀경길 정체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오후 3∼4시께 가장 심했다가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귀성 방향 차량 흐름은 비교적 원활할 전망이다. 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차량 484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측됐다.
추석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는 이날부터 종료된다. 따라서 이날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평소처럼 통행료를 내야 한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