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 바위 붕괴 울릉일주도로, 양방향 통행 재개 입력2023.10.03 15:48 수정2023.10.03 15:4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낙석으로 통제됐던 경북 울릉군의 일주도로가 사고 하루 만에 정상화됐다. 3일 울릉군에 따르면 전날 산사태로 통제했던 울릉일주도로(국지도 90호선)의 차량 통행이 이날 낮 12시 이후 양방향 재개됐다. 울릉군은 지난 2일 오전 서면 남양리 통구미의 거북바위 머리 부분이 무너져 400t가량의 낙석이 발생하자 추가 붕괴를 우려해 인근 일주도로를 통제했다. 이 사고로 관광객 4명이 다치고 차량 1대도 일부 파손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밤바다 등대 같은 ‘명언 필사’ [고두현의 인생명언] 어두운 사막이나 폭풍우 치는 바다를 건널 때 꼭 필요한 등대. 우리 인생의 등대 같은 역할을 해 주는 것이 명언(名言)입니다. 널리 알려진 말 가운데 사리에 맞는 훌륭한 말! 오랜 역사에서 얻은 교훈을 간결하게 표현... 2 10년간 2번밖에 없었던 '화이트 크리스마스' 올해 성탄절은? 올해 성탄절은 산타클로스와 함께 동장군이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23일 기상청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전라권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아 흐린 날씨를 보이고 ... 3 최재림 이어 차지연도 공연 중단…"과호흡 증세로 병원행" 유명 뮤지컬 배우들이 잇달아 건강 이상 증세를 겪으며 공연 중단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관람객 사이에서는 유명 배우 ‘겹치기 출연’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23일 공연계에 따르면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