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 울산 다운2지구 첫 민간분양…"모든 인프라 시설 걸어서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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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2지구 B-2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5층, 20개 동, 1430가구로 구성된다. 모든 가구가 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 주변에 생활 인프라가 다양하다. 단지에서 도보권에 유치원·초·중·고교 예정 부지가 계획돼 있다. 단지 남쪽으로는 근린공원도 계획돼 있다. 문화시설과 상업시설 부지 조성도 예정돼 모든 인프라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주변엔 문화재 발굴조사구역 지정으로 인한 문화재박물관과 역사문화공원의 조성도 추가로 확정된 상태다.
주택 내부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도와주는 에어클린 시스템과 사물인터넷(IoT) 시스템 등이 적용된다. 주차장 역시 확장형 주차장을 비롯해 전기차 충전 시스템 등을 제공해 주거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주차 대수 역시 가구당 1.45대로 설계해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한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