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반도체, SK하이닉스서 596억 규모 HBM장비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0.04 11:10 수정2023.10.04 11: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미반도체는 SK하이닉스로부터 HBM 제조용 'DUAL TC Bonder 1.0 Griffin' 장비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계약금액은 596억원으로 작년 매출액의 18.2%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4월 21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달아오르는 HBM 시장…美마이크론도 본격 참전 세계 3위 D램 기업인 미국 마이크론이 내년부터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HBM은 D램을 여러 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용량을 높인 제품으로 인공지능(AI) 기술 확산과 함께 수요가 급... 2 "뭉쳐야 산다" 한 몸 되는 미·일…韓 반도체에 득일까 실일까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글로벌 낸드플래시 시장의 경쟁 구도가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각각 세계 1위, 3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세계 2위 일본 키오시아와 4위 미국 웨스턴디지털(WD)이 합병을 추진 중이다. 경쟁... 3 마침내 칼 겨눈 미국…"내년엔 반드시 삼성·SK 잡는다" [황정수의 반도체 이슈 짚어보기] 최근 메모리반도체업계의 화두는 단연 고대역폭메모리(HBM)다. D램을 여러 개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와 용량을 높인 제품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와 함께 AI용 데이터센터에 적용된다. 데이터 처리 수요가 큰 생성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