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계 명화 웹툰 작가 손으로 재탄생...부산시민공원, 이색 심야 미술관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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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민공원 야외에서 이색 심야 미술관이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은 다음달 30일까지 부산시민공원 향기의 숲 일원에서 '웹툰, 예술을 훔치다'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4일 발표했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과 부산경남 만화가 연대가 참여한다.
모나리자와 천지창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가 부산과 경남에서 활동 중인 웹툰 작가의 손 끝에서 재탄생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된 부산웹툰페스티벌 전시 작품을 공원에서 초청하여 새로운 심야 미술관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평소 명화에 조예가 깊은 미술 애호가부터 웹툰 마니아, 명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까지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부산시설공단은 심야 미술관 콘셉트에 맞게 그림 전시 외에도 부산시민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인 향나무 군락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이색 미술관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산=민건태 기자
모나리자와 천지창조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명화가 부산과 경남에서 활동 중인 웹툰 작가의 손 끝에서 재탄생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개최된 부산웹툰페스티벌 전시 작품을 공원에서 초청하여 새로운 심야 미술관 형식으로 재구성했다.
평소 명화에 조예가 깊은 미술 애호가부터 웹툰 마니아, 명화를 처음 접하는 어린 아이들까지 누구나 유쾌하게 즐길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는 평가다.
부산시설공단은 심야 미술관 콘셉트에 맞게 그림 전시 외에도 부산시민공원의 대표적인 포토스팟인 향나무 군락에 야간 조명을 설치해 이색 미술관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산=민건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