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몬테카를로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몬테카를로 발레단은 13~15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로미오와 줄리엣’을 선보인다. 현존 최고의 안무가로 “21세기형 로미오와 줄리엣을 만들었다”고 호평받은 장 크리스토프 마요가 예술감독으로 동행한다. 10월 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 10명에게 S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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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읽어볼 만한 칼럼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몬테카를로 발레단 '로미오와 줄리엣'
● 청소 끝. 이제 자전거 훔치러 간다

능숙한 솜씨로 집 안을 꼼꼼히 청소하고(거미는 살려 둔다!) 깨끗해진 거실을 둘러보면 난 정말 지금 이대로 괜찮다는 확신이 든다. 불안도 걱정도 없다. 여기까지가 올해 선댄스 영화제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영화 ‘스크래퍼’의 주인공, 열두 살 소녀 조지의 아침 일상이다. 이제는 자전거를 훔치러 갈 차례다. - 영화평론가 옥미나의 ‘아트하우스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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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지운 감독은 나에게 기대감을 줬어

김지운 감독의 영화 ‘달콤한 인생’이 두 시간 동안 관객들을 매혹시키는 것은 미장센과 액션이다. 모든 장면의 공간 구성과 미술이 교과서처럼 흠잡을 데가 없다. 신작 ‘거미집’은 곧 육십갑자를 다 돌게 되는 중견 감독이 영화라는 작업에 대해 쓴 중간 회고록 같은 작품이다. 그의 다음 행보가 벌써, 기다려진다. - 영화평론가 윤성은의 ‘Cinema 100’

볼 만한 전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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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 - 바리톤 김동규와 더 소프라노즈

바리톤 김동규와 더 소프라노즈가 5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공연한다. 지휘자 최영선이 이끄는 코리아모던필하모닉오케스트라, DK콘서트앙상블이 협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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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 기막힌 동거

직장인극단 페르소나 주최로 연극 ‘기막힌 동거’가 14일부터 이틀간 서울 극단틈새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이양우, 이수연이 연출하고 원작자 임은정이 극본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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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 이미 크뇌벨 개인전

리안갤러리 대구에서 독일을 대표하는 추상화가 이미 크뇌벨의 개인전 ‘Figura’를 10월 14일까지 연다. ‘Figura’ 연작부터 2022년 최신작까지 다양한 대표작 12여 점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