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보다 부진한 고용 통계에..뉴욕증시 한숨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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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뚫었던 국채 수익률 하락으로 주가지수 상승
금리차액거래자들,11월 인상 가능성 30%->21%로
금리차액거래자들,11월 인상 가능성 30%->21%로
![사진=REUTERS](https://img.hankyung.com/photo/202310/ZA.34670823.1.jpg)
S&P500은 0.2%, 다우존스산업평균 지수도 0.2%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 종합은 0.4% 올랐다.
이에 따라 인플레이션을 통제하기 위한 연준의 고금리 정책이 완화될 가능성이 보이는 것으로 해석됐다. 이 데이터가 발표된 후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전거래일에서 5bp(베이시스포인트) 떨어진 4.745%로 하락했다.
전 날 발표된 9월의 신규 일자리 채용 데이터는 미국 노동시장이 여전히 강하게 나타나면서 채권수익률이 4.8%까지 급증하는데 일조했다.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금리 거래자들은 전 날 11월의 금리 인상 가능성을 30% 가까이 평가했으나 이 날 21%로 낮아졌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